🧩 하루 1% 수익 프로젝트 — 규칙과 현실 사이
🟥 시작: 내가 가진 것은 200만 원뿐이었다
내 자산 대부분은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에 묶여 있다.
시장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쉽게 회복되지 않는 포지션이다.
그래서 지금 당장 움직일 수 있는 돈은 약 200만 원.
이 돈은 투자금이라기보다 생존 자금에 가깝다.
나는 이 돈으로 하나의 실험을 시작했다.
👉 하루 1% 수익만 내기
🟧 AI와 함께 만든 매매 원칙
이번 매매는 즉흥이 아니었다.
시작 전에 명확한 규칙을 세웠다.
AI와의 대화를 통해 정리된 원칙은 다음과 같았다.
📌 단타 운영 규칙
1️⃣ 장 시작 후 30분간 매매하지 않는다
→ 초기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
2️⃣ 매매는 12:00 ~ 12:30 사이에만 한다
→ 시장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은 구간
3️⃣ 눌림목에서 반등이 확인될 때만 진입
→ 칼날 잡기 금지
4️⃣ 자금은 6 : 4 비율로 분할 진입
→ 틀려도 치명적이지 않게
5️⃣ 목표 달성 시 즉시 종료
→ 과매매 방지
핵심은 하나였다.
👉 수익보다 생존
🟨 실제 매매 — 계획대로 시작
초반 흐름은 이상적이었다.
장 초반을 관망했고
정해둔 시간대에만 매매를 시작했다.
변동성이 큰 레버리지 ETF를 대상으로
눌림 후 반등 구간에서 진입했고
분할 매매 방식도 유지했다.
실제 수익:
SOXL +15,714원
TSLL +4,629원
IONX +3,497원
KOLD +1,248원
👉 이미 목표 수익에 도달한 상태
여기서 멈췄다면
가장 교과서적인 단타였다.
🟥 그리고 나는 원칙을 어겼다
문제는 그 다음이었다.
2회 매매 이후 종료해야 했지만
나는 계속 시장을 보고 있었다.
“오늘 흐름이 좋은데…”
“조금만 더 하면…”
이 순간부터 규칙은 흐릿해졌다.
⚠️ 3번째 매매부터는 전략이 아니었다
3번째 진입부터는
이미 계획된 행동이 아니었다.
정해진 시간 범위를 넘기기 시작했고
눌림 확인 없이 진입하려 했고
수익을 늘리려는 욕심이 앞섰다
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.
👉 불안감
차트가 조금만 흔들려도
손실이 날까 봐 계속 화면을 보게 된다.
수익 중인데도 편하지 않았다.
📉 위험 대비 보상은 매우 낮았다
결과적으로 플러스 수익으로 마감했다.
하지만 냉정하게 보면:
추가 수익은 크지 않았고
손실 위험은 크게 증가했고
심리 소모는 훨씬 커졌다
즉, 투자 관점에서 보면 좋은 거래가 아니다.
👉 운 좋게 끝난 과매매
📖 단타에서 가장 어려운 것
진입이 아니다.
멈추는 것이다.
손실 상태에서는 누구나 조심하지만
수익 상태에서는 경계가 풀린다.
대부분의 계좌가 무너지는 과정:
👉 수익 → 자신감 → 추가 매매 → 손실
이번에는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 않았을 뿐이다.
💰 하루 1% 수익의 진짜 의미
이 실험의 목적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.
👉 계좌를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것
하루 1%는 작아 보이지만
지속되면 전혀 다른 결과가 된다.
월 약 20% 수준의 성장
연간 기준으로 보면
단순 연봉 인상을 훨씬 넘어서는 변화다
그리고 이 돈은
누구의 평가도 필요하지 않다.
오직 내가 규칙을 지키느냐에 달려 있다.
🧠 이번 매매의 솔직한 평가
✔ 전략 설정 — 매우 좋음
✔ 초기 실행 — 성공
❌ 규칙 준수 — 실패
⚠️ 리스크 관리 — 부족
결과는 좋았지만
과정은 위험했다.
🧭 앞으로의 목표
나는 돈을 벌기 위해 이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니다.
👉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
일주일 성공하고
한 달 성공하고
1년 이어진다면
그때는 단순한 수익이 아니라
재현 가능한 시스템이 된다.
⭐ 마지막 문장
👉 “돈은 벌었지만, 약속한 방식으로 번 돈은 아니었다.”
🧭 NEXT STEP — 하루 두 번의 기회
그래서 다음 단계는 명확하다.
👉 기회를 늘리되, 위험은 늘리지 않는 것.
나는 미국장 단타와 별개로
국내장에서도 100만 원의 시드를 따로 운영하기로 했다.
목표는 수익 확대가 아니다.
하루에 단 한 번뿐이었던 기회를 두 번으로 만드는 것이다.
미국장에서 실패했다고 해서
그날 전체가 실패로 끝나지 않도록,
국내장에서 다시 한 번 시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.
물론 이것은 복구용 베팅이 아니다.
두 시장은 서로를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
👉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어야 한다.
국내장 역시 같은 원칙을 적용할 것이다.
- 장 초반 매매 금지
- 한 종목만 집중
- 소액 목표 수익
- 목표 달성 시 즉시 종료
- 손실 복구 매매 금지
즉, 새로운 전략이 아니라
👉 같은 철학을 다른 시장에 복제하는 과정이다.
이렇게 하면 하루에 두 번의 기회가 생긴다.
한 번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고,
한 번 성공하면 충분한 하루가 된다.
수익을 크게 만들기 위한 구조가 아니라
👉 실패 확률을 낮추기 위한 구조.
나는 이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것이 아니다.
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.
그리고 그 시스템이
일주일, 한 달, 1년 동안 유지된다면
그때의 결과는 단순한 수익이 아니라
내 삶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다.
⭐ 이제 이 실험은 하루짜리가 아니다.
👉 하루 두 번, 1년 동안 반복되는 생존 프로젝트다.